국내에서는 허가된 지 2년이 지나도록 출시되지 못하고 있는 다케다제약의 유전성 혈관부종(HAE·Hereditary Angioedema) 치료제 '탁자이로(성분명 라나델루맙)'가 미국에서는 소아로 적응증을 확대하며 급성발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은 최근 다케다제약의 유전성 혈관부종(HAE) 발작 치료제 탁자이로를 2세 이상 6세 미만 소아 환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BLA)을 승인했다.이번 승인으로 탁자이로는 미국에서 2세 이상 환자에게 유전성 혈관부종 예방 치...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