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존슨앤드존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광범위한 중증 근무력증 환자를 위한 치료제 신약의 승인을 신청했다.존슨앤드존슨은 전신 중증 근무력증(gMG) 환자의 치료를 위한 FcRn 차단제 니포칼리맙(nipocalimab)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승인받기 위해 미국 FDA에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 허가 신청서는 임상 3상 시험 Vivacity-MG3의 데이터를 포함한다. 임상시험에서 니포칼리맙과 표준 치료(SOC)를 병용 투여 받은 광범위한 항체 양성 환자군은 치료 결과가 위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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