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한미약품, 브릿지바이오 등을 비롯한 국내제약사들이 특발성폐섬유증(IPF) 치료제 개발에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제는 상용화돼 있기는 하지만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춰주는 수준의 약물에 불과하다.이에 따라 현재 개발되고 있는 치료제들은 병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거나 생존 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기존 치료제보다 진일보된 약이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 한미약품, 브릿지바이오, 넥스트젠 등이 IPF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IPF는 폐에 콜라겐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폐 기능이 상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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