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복합 부위통증 증후군(CRPS) 질환의 특성에 맞게 장애 판정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장애등급 측정의 기준이 질환의 중증도가 아닌 정형외과적 진단에 따라 부여하는 등 제도적 모순이 존재해 극심한 통증에도 장애로 인정받는 환자가 여전히 많다는 지적이다.CRPS 질환 특성을 고려해 현실에 맞는 장애 판정 기준으로 보완하고, 연구를 통해 관련 가이드라인도 구축해야한다는 의견도 모아졌다.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 대한통증학회, 한국CRPS환우회는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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