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청량한 제주도의 배경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중 다운증후군 장애 언니 영희와 그의 동생 영옥의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을 줬다. 영희 역을 맡은 정은혜 화가가 실제 다운증후군 장애인이라는 점도 주목받았다.그렇다면 현실의 다운증후군 당사자와 가족은 어떨까? 다운증후군과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이를 진단하는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아름, 다운 증후군〉이 출간됐다.책의 저자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들을 키우는 ‘엄마’ 연세대 간호학과 최은경 교수와 다운증후군 장애 언니를 둔 '동생' 한림대...
기사 원문 보러가기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