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in 싱가포르] 항암화학요법 이외의 치료법이 마땅치 않지만, 이로 인한 이상반응의 부담도 큰 특발성 폐섬유증 동반 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 베링거인겔하임)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오페브는 폐 섬유증과 관련된 주요 경로를 억제하는 다중-표적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로, 현재는 특발성 폐섬유증과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 등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이 가운데 12일, 세계폐암학회 연례학술회의(WCLC 2023)에서는 총 33명의 특발성 폐섬유증 동반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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