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혈우병은 혈액응고인자 결핍으로 인한 출혈성 질환이다. 결핍된 혈액응고인자에 따라 A형 혈우병과 B형 혈우병으로 나뉘며, A형 혈우병은 출생 남아 5,000명 중 1명, B형 혈우병은 출생 남아 30,000명 중 1명의 확률로 발생한다.국내에는 2019년 기준 A형 혈우병 환자 1746명, B형 혈우병 환자 434명이 있으며, 이들은 평생 질환 관리가 필수적이다. 상대적으로 환자 수가 적은 B형 혈우병의 경우 치료 옵션 또한 A형 혈우병 대비 제한적인 가운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2020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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