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새로운 중증 근무력증 치료제가 미국 보건 당국의 승인 막바지 단계에 돌입하면서 출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벨기에 UCB는 6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사의 중증 근무력증 치료제 후보물질 ‘로자놀릭시주맙’(rozanolixizumab)에 대한 생물학적 제제 허가 신청(BLA)을 접수하고 이를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접수된 적응증은 항아세테콜린 수용체(ACHR) 또는 항근육 특이적 티로신 키나아제(MusSK) 항체가 검출된 중증 근무력증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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