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자 의사들을 대표하는 수장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여자의사회와의 특별한 우정과 연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국여자의사회(KMWA)는 7월 17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강당에서 ‘한국여자의사회 7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세계여자의사회(MWIA)의 엘라노어 느와디노비(Eleanor Nwadinobi) 회장이 참석했는데, 특별 강연까지 직접 진행하며 행사를 빛냈다.MWIA는 1919년에 설립돼 여성과 여아의 건강·복지·권리 증진을 목표로 하는 여자 의사들의 국제기구로, 현재 90개국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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