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단계에서 발견되는 조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최대 1년 앞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국내 의료진이 개발했다.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 교수, 혈액종양내과 정현애 교수 연구팀은 조기 비소세포폐암 수술 환자의 임상·병리·영상 데이터를 종합해 1년 이내 재발 가능성을 예측하는 딥러닝 기반 모델 ‘레이더 케어(RADAR CARE)’를 개발했다.비소세포폐암은 폐암 중 85%를 차지하며, 상대적으로 진행 속도가 완만하다. 암이 폐에 국한되어 있거나 림프절 전이가 제한적인 1~2기에 암이 발견된 환자는 약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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