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약기업 사노피의 경구용 브루톤 티로신 키나제(BTK) 억제제 릴자브루티닙(rilzabrutinib)이 희귀 자가면역 피부질환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에서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노피는 천포창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PEGASUS 임상 3상 시험에서 릴자브루티닙이 1차 또는 주요 2차 평가변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9일(현지시각) 발표했다.이 임상시험은 천포창에 대해 BTK 억제제를 평가한 최초의 위약대조 연구로, 중등도에서 중증 보통 천포창(pemphigus vulgaris) 또는 낙엽천포창(pemphigus foliac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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