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앤드컴퍼니의 궤양성 대장염(UC) 치료 신약 옴보(Omvoh, 성분명 미리키주맙)를 승인했다.릴리는 FDA가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인터루킨-23p19(IL-23p19) 길항제인 옴보 주입(300mg/15mL) 및 주사(100mg/mL)를 승인했다고 26일(현지시각) 발표했다.옴보는 궤양성 대장염과 관련된 염증에 관여하는 인터루킨-23의 p19 subunit을 선택적으로 표적으로 하는 유일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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