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소아 구루병 환자 치료제 한국교와기린의 '크리스비타(성분명 부로수맙)가 5월부터 건강보험 적용된다. 구루병은 칼슘과 인 대사 장애로 뼈 발육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키가 안 크고 뼈가 휘어 척추의 변형이 오거나 O자 형 다리가 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중증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소아 구루병 치료제 '크리스비타'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하기로 했다. 성장기에 있는 소아 구루병 환자의 빠른 치료로 정상적인 골격 형성 및 성장판 성장 등을 가능하게 해 평생장애로 진행되는 것을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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