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과 질이 없는 여성들에게 실험실에서 배양한 인공질을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했다.  수술을 받은 여성들은 성적욕망, 각성, 윤활, 오르가슴, 만족, 고통 등 성적기능의 모든 영역에서 정상인과 같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인공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웨이크포레스트침례교의료센터연구소 연구진은 '란셋'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무에서 자연 질과 느낌이 거의 같은 질을 만들어 마이어-로키탄스키-쿠스터-하우저 증후군 (Mayer-Rokitansky-Kuster-Hauser syndrome)이라는 희귀한 출생 결함으로 고통받는 4명의 소녀들에게 수술했다고 밝혔다. 이 질환은 자궁과 질이 없다. 연구진은 상기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13~18세 소녀들의 성기의 조직 샘플을 채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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