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병을 앓던 8살 환아와 부모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대한당뇨병학회가 난치성 질환 인정 등 환자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9일 일가족은 "딸이 아파해서 마음이 아프고, 경제적 어려움도 크다"는 유서를 남긴 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8살 환아의 질환은 1형 당뇨병이었다.대한당뇨병학회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사건과 관련 "비통함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1형 당뇨인과 췌도기능장애 당뇨인들은 평생 동안의 경제적 부담과 부정적인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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