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국내 교수팀이 류마티스관절염 진행 시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염증을 조절하는 치료 타겟을 발굴해 주목된다.가톨릭의대(학장 정연준)은 최근 병리학교실 조미라 교수팀(CMC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 이선영 박사)이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과 진행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인 Th17 세포와 활막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 내 STAT3 단백질의 새로운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교수팀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은 Th17 세포라는 면역세포와 관절을 감싸고 있는 활막세포의 과도한 염증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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