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이탈리아 제약사 키에시(Chiesi)의 희귀 피부질환 치료제 필수베즈(Filsuvez, birch triterpenes)를 승인했다.키에시 그룹의 희귀질환사업부(Chiesi Global Rare Diseases)는 FDA가 생후 6개월 이상 연접부 수포성 표피박리증(JEB) 및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DEB) 환자의 부분층 피부 상처 치료를 위한 필수베즈 국소 겔을 승인했다고 19일(현지시각) 발표했다.필수베즈는 미국에서 유아기부터 수포가 생기는 희귀 중등도 및 중증 수포성 표피박리증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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