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은 노건웅 알레르기임상면역센터장이 최근 희귀 질환인 재발성 지방층염 환자에게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정맥 주사용 면역글로불린이 치료 효과가 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가슴에 종양이 생겨 다른 병원에서 림프종 진단을 받은 한 환자가 항암치료를 앞두고 알레르기 검사를 위해 한라병원을 방문했다.알레르기 검사 결과 이 환자는 희귀 질환인 재발성 지방층염으로 재진단을 받았다.재발성 지방층염은 지방층 염증에 따른 피부 질환으로, 피부 외 전신의 모든 장기에 발생한다. 특별한 진단법이 없어 다른 질환으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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