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의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울토미리스(성분 라불리주맙)'가 소개됐다. 치료제 투여 간격을 8주로 늘리면서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지만, 사전심사제도 아래 낮은 승인율은 숙제로 남아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0일 울토미리스의 aHUS 보험 급여 적용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연자로 나선 김진석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에 따르면, aHUS는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정상적인 면역체계의 보체가 과활성화되며 나타나는 급성 희귀질환이다. 50%의 환자가 말기심부전을 겪고, 이 외에도 심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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