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주 기자]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 기업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자체 개발한 GLP-1 유사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Korglutide)’를 기반으로 ‘마른 비만(lean obesity)’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기존 고가의 가격에 비만 환자들만 처방 받을 수 있는 주사제 위주의 GLP-1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이번 임상시험은 체질량지수(BMI)가 정상 범위(22~26)이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성인 남성(25%이상) 및 여성(28%이상)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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