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염증성장질환 환자 2명 중 1명은 치료 중에도 설사, 혈변, 경련성 복통 등 증상이 지속돼 우울감과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환자 5명 중 1명은 면역매개 염증질환도 겪고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발병 비율 역시 일반인 대비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궤양성대장염환우회인 UC사랑회와 크론가족사랑회가 국내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399명(궤양성대장염 202명, 크론병 197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24일부터 12월 2일까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나왔다. 염증성장질환 환자들은 치료를...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