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국내 연구진이 난치성 희귀질환인 유전성 림프부종을 일으키는 유전자 변이 패턴을 발견해 주목된다.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명유진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서수현 교수 연구팀은 최근 국내 유전성 림프부종(일차성 림프부종) 환자에서 발견된 특이한 유전자 변이 패턴과 국내 환자의 질환 양상을 보고했다.이는 난치성 희귀질환인 유전성 림프부종의 유전 변이와 형질을 분석한 국내 및 아시아 최초의 연구로, 향후 근본적인 치료 방법을 찾는 데 중요한 임상정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유전성 림프부종의 근본적인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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