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토미리스(라불리주맙)가 1월부터 솔리리스에 이어 비정형용혈성요독증후군(atypical Hemolytic Uremic Syndrome, aHUS) 치료제로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 하지만 솔리리스와 함께 여전히 사전심의제도 약제로 묶여 있어 치료 접근성에 제약이 따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전심의제도’란 고가의 약제 사용 전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인지 여부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판단 받는 제도다. 14일 이내 승인여부를 내리도록 돼 있지만 심사가 늦어지거나 급여기준이 aHUS 치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불승인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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