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오페브(닌테다닙에실산염)'가 급여 도전에 실패했다.동일한 적응증을 가진 대체약제가 이미 존재하는데다, 경쟁약물의 약가가 낮아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어 '오페브'에 대한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를 진행한 결과, 해당 약제를 비급여로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베링거인겔하임은 ▲특발성 폐섬유증의 치료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 환자의폐기능 감소 지연 ▲진행성 표현형을 나타내는 만성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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