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6일 가천홀에서 제16회 질향상(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병원은 부서별로 수행한 QI 활동의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 질 향상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한 활동에 대한 시상을 위해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경진대회는 2023년, 2024년 부서별로 수행한 활동 가운데 질향상·환자안전위원회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들이 발표됐다.우수사례 중 △외상응급실 내원 환자의 재실시간 단축(외상응급실) △QR코드를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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