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연구팀이 CT 검사 시 방사선 보호 안대(E-Mask)를 착용하면 눈 수정체에 흡수되는 방사선량을 최대 43%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영상의학과 이도병 팀장(제1저자), 정형외과 김희준 교수(교신저자), 마취통증의학과 여진석 교수, 영상의학과 김효기 방사선사, 배일환 실장(공동저자)으로 구성된 다학제 연구팀이 수행했다. 반복적인 CT 검사가 필요한 호지킨 림프종 환자군을 모델로 한 팬텀 실험을 통해 E-Mask의 방사선 저감 효과를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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