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국내 교수팀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관절 내 미세플라스틱이 실존하며, 이 물질이 면역계를 자극해 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확인해 주목된다.가톨릭의대(학장 이동건)은 최근 의생명과학교실 유승아 교수팀(이수현 연구원, 포스텍-가톨릭대의생명공학연구원 김완욱 교수, 대구대 환경기술공학과 김영민 교수)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활액에서 미세플라스틱을 검출하고, 이 미세플라스틱이 면역계를 자극해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면역학적 병태기전을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교수팀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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