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유전성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RP)으로 시력을 거의 잃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회복 가능성을 제시하는 유전자 치료제가 머지않아 규제 당국의 관문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4일(현지 시간), 나노스코프 테라퓨틱스(Nanoscope Therapeutics)의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MCO-010’에 대해 생물학적 제제 허가 신청서(BLA)의 단계적 제출(rolling submission) 개시를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참고로 단계적 제출이란 허가 신청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한 번...
기사 원문 보러가기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