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황반변성, 그중에서도 건식형 황반변성은 2020년 전 세계 2억 명의 환자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MD Stem Cells 사가 개발한 환자의 골수줄기세포를 활용하는 방법은 건식형 황반변성 환자의 63%에게서 시력 개선 효과를 보였고, 이 중 34%에게서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적인 의학 저널인 Medicines Journal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논문의 제목은 ‘줄기세포 안과학 치료 연구 : 노인성 황반변성의 치료 기술로서의 골수줄기세포’ 이다.
아직 건식형 황반변성은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다. 몇 가지 비타민이 출혈 위험을 줄이거나 습식형 황반변성에서 감소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나 시각 세포와 시력을 무자비하게 감소시키는 지도형 위축 현상을 막을 수 없다.
해당 회사의 연구 의의는 건식형 황반변성 환자의 63%가 시력 회복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로그 시력이라는 과학적 시력 측정기준에서 2.5%에서 44.6%까지 분포했고, 평균은 27.6%였다. 그리고 이 중 34%는 이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이전의 많은 경우에서는 다시 시력을 잃었기 때문에 이번 연구 결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번 발견은 압도적으로 의학적 기준을 만족하고 골수줄기세포가 시력 개선의 주요 요인임을 확인하여 결과적으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줄기세포 안과학 연구인 SCOTS, SCOTS2 에서 모두 2013년 이후로 골수줄기세포를 이용해 여러 안질환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료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생명윤리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고 미국 국립보건원에 등록되어 있다(NCT 03011541). MD Stem Cells 사에 소속된 연구자들은 14개의 세계적 수준의 안과학 관련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의 연구는 다른 어떤 줄기세포 연구 집단보다도 더 대단한 성과를 보이고 있기에 안질환 관련 치료 옵션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망막색소변성증, 어셔증후군뿐만 아니라 비동맥 전방 국소빈혈성 시신경 장애, 레베르 시신경병증, 지배적 시신경위축, 시신경위축과 같은 다른 시신경 장애에도 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 MD Stem Cells 사는 골수줄기세포를 이용해 건식형 황반변성에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MD Stem Cells 사의 CEO이자 최고과학책임자인 Levy 박사는 "많은 환자 치료 사례와 12개 이상의 동료로부터 검토된 논문에 따르면, 우리의 연구는 환자 자신의 골수줄기세포가 여러 망막질환 및 시신경 장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라고 말했으며,
"우리의 연구가 계속 진행됨으로써 다른 연구자들이 상당수의 논문을 발표해 아래와 같은 사항들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 라고 덧붙였다.
- 뉴런과 광수용체를 돕는 신경성장인자가 포함된 엑소좀의 방출
- 미토콘드리아를 손상된 세포에 넣는 것과 같은 세포질 구조 이동
- 뉴런으로 전환 분화되는 골수줄기세포
덧붙여, "SCOTS2 연구를 통해 건식형 황반변성 환자의 시력이 개선되고 안정화될 상당한 가능성을 알 수 있었다." 라고 결론지었다.
출처: https://www.pr.com/press-release/81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