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 Technology Platform이라는 이름의 유전자 치료 기술로 생명을 구하려는 선두적인 바이오테크 회사 REGENXBIO 사는 오늘 습식형 황반변성의 치료제인 RGX-314의 임상 1/2a상의 추가적인 장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RGX-314 임상시험의 Allen C.Ho 연구 외과의는 "RGX-314를 1회 투여하여 나타난 환자들의 전반적인 임상 결과가 인상 깊었다. RGX-314는 계속해서 힘들게 항혈관내피성장인자를 주입해야 하는 습식형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1회 주입 치료 기술로서 주요 망막질환의 선두적인 유전자 치료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실생활에서의 근거들(Real-world evidence)을 살펴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력을 잃는 환자들은 잦은 병원 방문과 주사로 인해 상당한 치료 부담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REGENXBIO 사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Pakola 박사는 "RGX-341의 임상 프로파일을 살펴보면, 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유전자 치료의 지속적인 효과에 대해 연구하면 할수록 RGX-341은 습식형 황반변성의 촉망받는 1회 치료 전략인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하며 "당사는 6개월 동안 항혈관내피성장인자를 주입하지 않은 실험 그룹의 모든 환자들이 9개월 동안 항혈관내피성장인자를 주입하지 않아도 된 것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 이번 임상 1/2a 상에서 약 복용에 종속적인 안구 내 단백질 수치에 관한 추가 근거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2020년 중순 이번 시험 이후의 실험 그룹으로부터 1년 치의 데이터를 얻을 예정이고, 2020년 하반기에는 RGX-314의 망막하 전달에 관한 후기 임상시험을 시작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에 습식형 황반변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맥락막 위 공간 전달에 대한 RGX-314의 임상 2상을 시작하려고 준비 중이다." 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s://curated.tncontentexchange.com/states/maryland/regenxbio-announces-additional-positive-long-term-and-interim-phase-i-iia-trial-update-for-rgx/article_e4454eca-325d-5a86-bc28-1bc6c2693d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