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젊은 층의 2형 당뇨병 유병률이 13년 새 4배 가까이 급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 분석 결과, 특히 청소년기와 저소득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30세 미만 당뇨병 환자의 임상·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분당서울대병원 김재현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2008년부...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