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in 베를린] 아스트라제네카의 AKT 억제제 트루캅(Truqap, 성분명 카피바서팁)이 유방암에 이어 전립선암에서도 성과를 도출했다.19일(현지시간) 유럽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는 PTEN 결핍이 있는 전이성 호르몬 민감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트루캅을 평가한 3상 임상 CAPItello-281 결과가 공개됐다.연구에는 PTEN 결핍도가 90% 이상인 1012명의 환자가 참여, 1대 1로 무작위 배정돼 아비라테론에 더해 위약 또는 트루캅을 투약했다.연구에 참여한 환자 중 90% 이상에 뼈 전이가 있었으며, 폐전이...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